WCC부산총회는 벌써 초상집 분위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8일) WCC반대집회하는 우리는 승리예배를 드립니다.

1. WCC 자원봉사자들이 WCC의 정체를 알고 갑자기 많이 빠져나왔기 때문입니다.

2. 부산 현장에서 WCC 반대집회하는 것을 보고,  WCC회원 외국인들 중에 전도받고 WCC 행사장(벡스코) 안에 들어가지 않고 같이 WCC 반대집회를 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 그들은 본국에 돌아가서 WCC의 정체를 제대로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4. WCC 개막식에 용머리 달린 징을 쳤고, 또 6.25 영령들을 위로하는 진혼제 굿판을 벌였습니다.

5. 또 개회식 셋째날 세계 최대 이단인 로마 카톨릭을 정식으로 초청했고,  그 다음날엔 한국의 거물급 중들을 초청했고,  또 한국 종단들을 다 초청했습니다.

6. 명성교회 자체방송 C채널에서 행사를 생중계했는데, 새성전 안에서 이 생중계를 보고 있던 성도들이 화면에 

   한국의 거물급 중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김삼환 목사에게 실망해서 명성교회를 안 나오겠다고 하고 일탈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WCC 반대 40일 금식 오늘 15일째입니다.

저는 부산 WCC 반대집회 현장에 못가고 저의 사모와 다른 목회자들이 가서 반대 집회를 참석했습니다.

WCC 반대 집회는 11.8까지 계속 됩니다.

WCC 반대를 기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 11. 5일 정병철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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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하나님께 감사치 않을 수가 없다.

그 동안 WCC 부산대회를 무산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온 수 많은 성도들의 기도의 결과라고 믿는다.

하나님은 한국을 버리지 않으신 것이 분명하다.

WCC 정체를 깨닫고 돌이키는 자들이 일어나고 있다니 이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덕정사랑교회에서는 WCC 영들을 결박하는 기도를 계속해 왔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알곡교회를 방문했을 때, 그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WCC 부산대회 반대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었다.

이처럼 알게 모르게 기도하는 자들이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루시퍼의 정체를 탄로나게 하신 것이다.

이제 알아야 할 것이다.

WCC에 속해 있는 목사들과 교회들은 WCC가 사단의 집단인 것을 말이다.

카톨릭은 마리아 숭배종교이다.

이런 우상종교와 함께 간다는 결의를 했으니 큰 일이다.

불교의 큰 중들을 초청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바알과 여호와를 동시에 섬겼던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기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그러나 기도하는 주의 종들이 있고 교회들이 있다.

한국교회는 이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다.

루시퍼의 전술전략을 예수 이름으로 반드시 짓밟아 버리고 말 것이다.

어리석은 WCC 지도자들이여!

그들을 따라가는 교회들이여!

멸망을 자초하지 말라!

지옥가기 싫다면 그런 교회에서 하루 속히 떠나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진노의 채찍이 두렵지 않단 말인가?

기도하는 자들은 더 기도하라!

루시퍼와 악한 영들을 결박하라!

더이상 루시퍼에게 당할 수는 없다!

기도하는 자는 마침내 승리할 것이다!

조봉상 목사

출처 : http://blog.daum.net/chky15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