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그런 가운데 WCC 주요 역대 총장들이 프리메이슨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 존 모트(Dr. John Mott)
존 모트는 WCC 초대 총장으로서, 프리메이슨이자 데이비드 록펠러의 후원과 커넥션을 가졌었다. 1946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출처:http://www.seekgod.ca/
mott.htm[The Wycliffe Bible Trans-lators, John Mott & Rockefeller Connections]. 


 

2. 브롬리 옥스남(Bishop G. Bromley Oxnam)
브롬리 옥스남은 미국 감리교 소속 감독으로 역시 프리메이슨이다.
(출처:http://www.godlikeproductions.
com/forum1/message557074/pg1)


 

3. 지오프리 피셔(Geoffrey Fisher)

WCC 역대 총장인 지오프리 피셔는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이자 프리메이슨이었다.
콜린 비셀은 전 켄터베리 대주교 지오프리 피셔(1887-1972)에 관하여 말한다. 1945년에 피셔는 켄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1953년 영국 여왕 퀸 엘리자베스 2세에 의하여 계관되었다. 그는 개혁이후 로마의 교황을 공식 방문한 영국 성공회의 수장이다. 그리고 그는 열정적인 프리메이슨이며 그랜드 로지의 단원으로서 크래프트의 가르침을  형성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1946년부터 1954년까지 세계 교회 협의회(WCC)의 총장으로서 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였다.
Colin Bissell spoke about the former Archbishop of Canterbury, Geoffrey Fisher (1887-1972). In 1945 Fisher was appointed Archbishop of Canterbury and it was in this capacity that he officiated at the Coronation of Queen Elizabeth II in June 1953 and later became the first head of the Church of England since the Reformation to pay an official visit to the Pope in Rome. He was also an enthusiastic Freemason and Grand Lodge Officer who strove to embody the teachings of the Craft, not least in his capacity as President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from 1946 to 1954.
(발췌 : http://www.freemasonrytoday.com/32/p13.php) (주) 위의 기사는 프리메이슨의 공식적인 간행물인 “프리메이슨 투데이” 에서 발췌한 것임.
 
WCC의 모체가 되는 세계복음주의연합(WEF;World Evangelical Fellowship)
세계복음주의연합은 프리메이슨 본부인 영국 연합 그랜드 로지에서 태동되었다. 세계복음주의 연합이 태동한 1846년 컨퍼런스 개최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모든 메이슨 로지들의 어머니격인 영국 그랜드 로지 프리메이슨 홀은 국제 프리메이슨의 본부이다. 최초의 영국 프리메이슨 그랜드 로지는 1717년에 세워졌는데 지금의 로지는 같은 장소에 있는 세 번째 빌딩이다.
The venue of the 1846 conference which founded the Evangelical Alliance is significant. The Grand Lodge of England at Freemason Hall is the mother of all Masonic lodges, the headquarters of International Freemasonry.  The United Grand Lodge of England directed our Masonic Founding Fathers** in the American Revolution and establishment of the U.S. government. The original Grand Lodge of England was built in 1717 and the present lodge is the third building on the same site.

영국 연합 그랜드 로지의 웹사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768년 최고 그랜드 로지는 런던에 그 본부 홀을 짓기로 중요한 결정을 하였다. 장소는 그레이트 퀸 가로 잡았고, 건축 공사 입찰을 실시하였고 1776년 5월 23일에 기초석이 놓여 졌으며 그 건물(홀)은 프리메이슨을 위하여 봉헌되었다. 1846년 복음주의 연합/ 세계 복음주의 공동체가 태동되기 위한 세계적인 모임을 가졌던 곳이 바로 영국 프리메이슨 연합 그랜드 로지이다.
The United Grand Lodge of England web site states:
“In 1768 the premier Grand Lodge took the momentous decision to build a Hall as its headquarters in London. A site was purchased in Great Queen Street, an architectural competition held, the Foundation Stone laid, and on 23 May 1776 the Hall was formally dedicated to the purposes of Freemasonry.” [emphasis added]
One can view the present United Grand Lodge of England, which is situated on the original site of the 1846 global missionary meeting where the Evangelical Alliance/ World Evan-gelical Fellowship was born.
(영국 프리메이슨 그랜드 로지 홈페이지 : http://www.ugle.org.uk/)

WCC의 역사

1975년 제4차 나이로비 총회에서 타종교와의 대화를 부르짖으며 종교혼합주의 경향을 나타내더니 1983년 벤쿠버 총회에서는 개 교회와 보편교회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다루어 WCC와 같은 단체를 보편 교회로 인식하는 교회관을 표방했다.
이때 총회 지도자들은 힌두교, 불교, 유태교, 이슬람교, 시크교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각 종교와 교류를 갖고 “우리는 우리가 증거 하는 예수의 탄생, 생애, 죽음, 부활의 독특성을 주장하는 한편, 다른 신앙인들의 종교적 진리 추구에도 하나님의 창조적 사역이 있음”을 인정했다.

1990년 캔버라 총회를 준비한 괄라룸플 대회 때는 “성령께서 교회와 인류사회, 나아가서는 모든 생명체들과 우주 만물에 내재해 계신다”고 선언했으며, 성령을 ‘창조되지 않은 에너지’로 규정했다. 또 1991년 캔버라총회에서는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의 대표자들을 초청, 그들과 함께 대화하며 종교 다원화를 통한 사회구원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WCC의 정체
WCC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다. WCC는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조직이다. 그 기원이나 성격을 살펴보면 반기독교, 반사회적인 조직이라는 역사적인 근거들이 많다.

역사 문헌에 기초한 WCC의 정체는 사단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들이 조직한 것으로서 종교라는 명칭의 가명을 쓰고 각 국가에 대한 정보수집, 반기독교 활동, 교회의 본질 파괴, 종교 혼합주의, 세계종교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단의 집단이다.

사단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하나인 300인 위원회에는 WCC가 포함되어 있다. 프리메이슨인 ‘댄 브라운’이 집필한 ‘다빈치 코드’에서 그는 예수님이 창녀였던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했다고 사단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또 있는데 ‘이리유카바 최’라는 사람이다. 그는 그의 저서 ‘쉬쉬하는 그리스도교 이야기’에서 위와 같은 논리를 펴고 있다. 그런데 이리유카바 최가 집필한 ‘그림자 정부’ p.308을 보면 WCC가 프리메이슨 조직인 300인 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존 콜먼(Dr, John Coleman)박사가 집필한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위원회’(The Conspirator`s Hierarchy The Committee of 300) p.345에서도 WCC가 프리메이슨 조직임을 밝히고 있다. 존 콜먼 박사는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인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의 비밀첩보기관(MI6)에서 극비문서를 취급하는 장교로 근무를 했으며, 대영박물관에서 5년 동안이나 비밀첩보 조직에 관한 문서들을 조사했던 이 분야 최고의 베테랑이다.

WCC의 정체를 드러내는데는 그들의 예배(?) 형태도 한 몫을 한다. 그들은 무당들의 푸닥거리와 귀신을 부르는 초혼제를 공식 예배 순서에 넣는다.
호주 캔버라에서 WCC 제7차 총회가 개최되었을 때, 우리 나라의 이화여자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인 정현경 교수는 “성령이여 오시옵소서!”라는 순서를 맡았다.

정현경 교수는 사물 노래패를 앞세우고 하얀 소복을 입고 나와 향불을 피워 놓고 초혼제를 행했다. 다음은 정현경 교수가 행한 초혼제에 삽입된 내용이다.
“오라! 예수 탄생시 헤롯 왕의 군인들에 의하여 살해된 어린아기들의 영이여! 오라! 잔 다르크의 영혼과 중세기에 화형으로 살해된 무당들의 영이여! 오라! 십자군 때 죽은 사람들의 영이여! 오라! 토착민의 영이여! 식민지시대와 위대한 기독교 선교시대에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라!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당시 가스실에서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라!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원자탄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여! 오라! 인간들의 금전욕에 의해서 고문당하고 착취당한 흙, 공기, 물의 영들이여. 오라! 걸프전에서 죽어가는 군인들, 민간인들, 해양생물의 영들이여! 오라! 십자가상에서 고문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신 우리 형제이신 해방자 예수의 영이시여!”(주)말린 벤엘데렌 저, 이형기 역,「세계교회협의회 40년사」, (한국장로교출판사, 1993). pp. 285~286.

<The 6 presidents and the honorary president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elected at the First Assembly : (left to right) Bishop G. Bromley Oxnam, Dr. Marc Boegner, Archbishop S. Germanos, Dr. John Mott(honorary president), the Archbishop of Canterbury Dr. Geoffrey Fisher, Archbishop Erling Eidem, and Dr. Tsu-Chen Chao in 1948.>

이러한 사단의 조직인 세계교회협의회(WCC)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KNCC)가 하나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참고사이트(프리메이슨 사이트) : http://www.watch.pair.com/toc-ea.html
참고자료: A Report of the Proceedings of the Conference Held at Freemasons’ Hall, London, 1846, London, Partridge and Oakey, 1847, p. 5. (프리메이슨 홀에서의 콘퍼런스에 대한 보고서 )

(크리스찬트리뷴 2010년 6월 7일 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