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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환 목사 끝내 WCC인가? ”
김삼환목사, 끝내 WCC인가? 다음은 김삼환 목사에 대한 크리스찬투데이의 기사이다. WCC가 공산주의, 다원주의라면 당장 사표를 낼 것이라 발표했다. 김삼환 목사 “WCC가 공산·다원주의면 당장 사표” 입력 : 2013.07.02 18:14 주일예배 설교서 “WCC 총회 잘 하면 통일 속히 온다” 강조 ▲김삼환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명성교회 당회장이자 WCC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장인 김삼환 목사가 6월 30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WCC 총회를 마치면 한반도 통일을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삼환 목사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때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모두 참석했던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을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서울올림픽 다음해에 동서독이 통일되고, 러시아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WCC 총회)에 전세계 134개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국을 찾는다”며 “노벨상 받은 분들도 여럿 오시고,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도 오신다”고 했다. 이후에는 국내 WCC 관련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 목사는 “이번 총회에 로마가톨릭에서도 정식으로 대표단을 보내는 등 전 세계 최고 ‘꼴통 보수’, 진짜 보수들이 다 온다”며 “이 나라에만 보수가 있느냐, 이번에 진짜 보수, 오순절교단 성령충만한 지도자들도 다 오신다”고 했다. 또 “뭘 알고 말해야지…, 내가 (이때까지) 한 번도 말 안 했다, 오늘 처음이다”며 “왜? 말하면 자꾸 서로… 말을 안 해야 서로가 좋아지지, (그래서) 내가 욕을 억수로 먹으면서도 말 안했다”고 했다. 김삼환 목사는 “WCC가 무슨 다원주의이고 공산주의인가”라며 “그럼 오늘 당장 사표 내버린다”고도 했다. 김 목사는 또다시 “이번 WCC 총회 잘만 하면 통일이 속히 온다, 날짜만 내가 말 안 한다”며 “이번에 정식 회원만 5천명이 오는데, 올해 정부 행사까지 합쳐서 가장 큰 행사이고, 앞으로 이런 행사를 하려면 학자들은 1백년이 가도 어렵다고 한다, 하나님 은혜이다. 남북 통일되게 해서 우리 교회가 이 세대의 사명을, 통일의 문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교회가 가야 다 열리게 돼 있다”며 “오늘 세계를 섬기는 교회 지도자들이 한국에 와서 새벽기도도 배우고 선교도 배우고 우리 교회들의 열정을 배워 전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는 한국교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이러고도 어찌 WCC를 다원주의가 아니라 하는가? 어찌 세계 교회가 다 모이는데 다원주의가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번 부산 WCC 대회에 '로마카톨릭'에서도 정식 대표단을 보낸다고 김삼환 목사 자신의 입으로 말을 하고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WCC는 다원주의이다. 왜 종교개혁을 했는가? 왜 카톨릭으로부터 분리해 나왔는가? 왜 이젠 카톨릭과 손을 잡으려 하는가? 카톨릭으로부터 뭔가를 받기라도 한 것인가? 카톨릭은 100% 다원주의이다. 마리아 우상종교이다.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마리아를 믿고, 교황의 말이 성경의 권위 위에 있다. 그 지역 지역의 우상과 연결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제사도 다 허용해 버렸다. 신부나 대주교가 절에 가서 부처 앞에 절하는 종교가 카톨릭이다. 그러니 카톨릭은 100% 다원주의이다. 그런 카톨릭과 손을 잡은 자가 누군가? 김삼환 목사가 아닌가? 몇 년 전에 김삼환 목사는 카톨릭과 개신교가 연합하는 예배를 치룬 장본인이다. 천주교를 큰 형님이라고 부른 자가 김삼환 목사가 아니던가? 천주교는 마리아를 숭배하는 이단이요, 우상종교요, 이미 다원주의되어 버린 종교이다. 그런 천주교가 WCC에 참가하는데도 '다원주의'가 아니란 말인가? 김삼환 목사의 교만이 어찌 하늘을 찌르는가? 예수님보다 위에 올라가 있음은 어찜인고? 예수님도 알지 못하는 남북통일을 어찌 김삼환 목사가 알고 있단 말인가? WCC를 하고 나면 남북통일이 된다는 그런 말은 어디서 나오는가? 박근혜 대통령도 모르고 있는 것을 어찌 김삼환 목사는 안단 말인가? 몰래 김정은이와 내통하고 있는 것인가? 북한하고 손잡지 않으면 어찌 통일된다고, 그것도 날짜까지 안다고 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 용공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미 체제가 다른데, 어떻게 통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주체사상, 김일성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는 북한과 민주주의 하고 있는 남한이 어찌 WCC하고 나면 통일이 된다고 말을 할 수 있는가? 언제 예수님이 교회가 정치에 개입하라 했는가? WCC에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이 오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예수님도 당시 가이사나 헤롯, 빌라도와 손잡았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라고 하셨다. 목사의 직분이 무엇인가? 천국과 지옥, 회개를 전하는 것이다. 그 외의 것은 정치인들에게 맡겨야 한다. 그런데 어찌 목사가 되어 가지고 '정치'에 개입하는가? 어찌 목사의 입에서 '남북통일'이라고 하는 민간한 정치적 문제를 말하는가? 그것도 자신이 마치 대통령이 된 것 처럼 말이다. 이것은 너무나 교만한 말이 아닐 수 없다. WCC가 그래서 정치적이라는 것이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목사가 정치에 개입하고 있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통탄하시겠는가? 목사가 되고, 대형교회가 되고, 총회장이 되고,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으니까, 이젠 세계교회연합체인 WCC의 장이 되어서 세계를 흔들어 보고 싶은 것인가? 인간의 교만은 끝이 없다. 루시퍼도 올라가고 올라가서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으니까 예수님을 대적한 것 아닌가? 김삼환 목사가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WCC는 정부의 지원이 없이는 안된다. 하나님의 일을 어찌하여 정부와 손잡고 한단 말인가? 그랬더라면 예수님도 가이사의 힘을 빌렸을 것이 아닌가? 빌라도와 협상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았을 것이다. 김삼환 목사와 WCC 회원교회들(장로교 통합측, 순복음, 기독교 장로회, 성공회, 기독교 감리회, 구세군, 정교회 등등)은 정말 예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단 말인가? 언제 교회 연합체를 구성해서, 세상 정치 하라고 했는가? WCC가 도대체 무슨 단체이길래, 부산대회를 마치면 '남북통일'이 된다고 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주님을 위한 단체가 아니고, '정치단체'가 아닌가? 카톨릭이 얼마나 정치적인 종교인가? 어마어마한 돈과 정치력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곳이 카톨릭이다. 그런 카톨릭을 등에 엎고 교회들이 회의를 하다니. 카톨릭의 계획이 무엇이든가? 카톨릭은 이 세상에 '하나의 교회'만을 인정한다. 보편교회, 그것이 곧 '카톨릭'이다. 카톨릭은 근본적으로 개신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적으로 보아왔다. 그러다 이젠 그 노선을 바꾸었다. 개신교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왜 인정하는가? 개신교를 포용해서 카톨릭 밑에 넣기 위해서이다. 이 비밀을 개신교회와 김삼환 목사는 정녕 모른단 말인가? 카톨릭은 이미 사단이 잡고 있는 집단이다. 그런 집단 밑에 들어간다는 것은 사단과 손을 잡는 것이다. 대신 김삼환 목사는 '명성'을 얻는다. WCC 부산 대표회장이 되었으니 그의 이름이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사단이 예수님께 한번만 절하면 천하만국 영광을 다 주겠다 했던 것처럼 김삼환 목사는 WCC라는 거대한 단체(전세계 교회 3억 5천만 정도)의 대회를 개최하고, 수 많은 정치적 인물들 앞에 서게 됨으로 사단에게 굴복하고 대신 '명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어찌 그 황금같은 자리를 포기하겠는가? WCC는 다원주의이다. 용공주의이다. 따라서 김삼환 목사는 사표를 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 앞에 회개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옥이 준비될 수 밖에 없다. 천국 들어가는 길이 얼마나 좁은 길인데, WCC같이 넓은 길을 가면서 천국 들어가길 기대한단 말인가? 결국 김삼환 목사를 비롯한 WCC 회원교회들은 천국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김삼환 목사의 설교에서 무엇을 말하는가? 천국을 말하는가? 회개를 말하는가? 아니다. 세상 정치를 논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 인물인가를 말하고 있다. 자기 말 한 마디에 어떤 큰 일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말하고 있다. 너무 교만하다. 그 교만이 하늘을 찌른다. 그에게 과연 예수님이 계신지를 물어 봐야 할 것이다. WCC는 사단의 도구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단은 앞으로 종교통합을 통해, 교회를 타락시켜 나갈 것이다. 이미 그런 일을 해 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인데, 그것은 '세계평화, 종교평화'라는 이름 아래 자행되는 WCC를 통해 해 나갈 것이다. 그 일에 김삼환 목사가 앞장서는 것이고, 그 뒤에 박종화 목사, 이영훈 목사, 조용기 목사, 김장환 목사, 김홍도 목사 같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뒤따르고 있는 것이다. WCC 노선을 걷게 되면, 결국 사단에게 쓰임받다가 지옥에 떨어짐을 알아야 한다. 혹 그런 교단에 가입되어 있다면, 빨리 빠져 나와야 할 것이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분은 예수님 한 분밖에 없다. 예수님 외에 그 어떤 단체나, 기구나, 인물이나, 종파나, 교단이나 그 어떤 것을 막론하고 잡게 되면 지옥에 떨어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예수를 붙잡아라! 지금은 성령받고 회개할 때이다. 세계 교회들이 모여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화여대 교수를 지냈던 정** 여교수가 WCC 호주 대회 때 '살풀이' 춤을 추게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런 무당 푸닥거리를 할 것인가? 그렇지 않아도 한국교회가 썩을 대로 썩어서 죄다 지옥 떨어지고 있는 판국에, WCC 부산대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완전히 사단 손에 넘겨 주려 하는가? 이미 미국교회는 자유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 은사주의, 칼빈주의, 정치참여, 동성애 인정 등을 통해 타락할 대로 타락해 버렸고, 그래서 사단의 손에 넘어간 상태이다. 한국이 그 뒤를 열심히 따라가고 있다. 정신차려야 한다. 기독교 지도자들이 정신차려야 한다. 교회가 모여 정치적인 현안들을 논의해선 안된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성령받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너희는 썩을 양식 위해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할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잊어 버렸는가? 지금은 건질 자를 건져야 할 때이다.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사단의 손에서 벗어나 주님 품으로 가게 해야 한다. 목사직이 뭔지 망각해 버렸다. 그래서 교회가 다 썩었다는 말을 듣는 것이고, '개독교'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나 또한 목사라는 직분이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도 '목사'라고 불리는 것이 싫을 때가 많다. 목사들부터 정신차려야 한다. 목사가 정신차리면 교회가 산다. 목사는 정치에 간섭하지 말고, 예수님의 양떼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여 천국 들어가면 그 사명이 끝나는 것이다. 김삼환 목사는 끝내 사단편에 서고 말 것인가? 안타깝다.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는 목사들이나 주의 종들, 성도들은 WCC에서 돌아서라. 그런 교회에서 나오라! 회개하라! 천국은 이미 눈 앞에 다가왔다. 예수를 붙잡아라! 못된 목자, 거짓 선지자, 양의 털을 깎아 먹고, 살을 찢어 먹는 목자에게서 떠나라! 그것이 사는 길이다. 한국교회도 이미 예수님께 등돌리고 교회 지도자들이 사단에게 다 내어 주고 있구나! 참으로 안타깝다. 지옥에 루시퍼가 껄껄껄 웃으며 잘한다고 하겠구나! 예수님!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WCC를 주도하는 목사들과 교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WCC가 사단이 사용하는 도구임을 알게 하옵소서. 김삼환 목사가 어찌하여 저렇게 교만해져 버렸나이까? 그 교만이 대통령 권세를 능가하고 예수님을 능가하고 있으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남북통일도 하나님 손에 있거늘, 마치 자신이 어떻게라도 하는 것처럼 떠들고 있으니 대신하여 용서를 빕니다. 그를 용서하여 주시고, 옛날 예수님께 은혜받은 그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WCC부산대회가 눈 앞에 다가왔나이다. 거기엔 로마카톨릭 대표단들도 대거 참여한다 합니다. 이미 사단의 손에 넘어가 버린 천주교가 아닙니까? 마리아 우상숭배 종교가 아닙니까? 교황이 예수님 위에 앉아 있는 종교 아닙니까? 이런 종교와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어서 무엇이 나오겠습니까?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나올 것이고, 지금도 교황이 전세계적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어찌 그런 종교와 손을 잡는단 말입니까? 그러니 WCC가 어찌 적그리스도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카톨릭을 붙잡으면 큰 권력이라도 얻을 것을 알고서 주의 종들이 죽기 살기로 WCC를 주장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공산주의 진영의 목사들, 교회 지도자들도 올텐데 그들과 만나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나이다. 남북통일이 부산대회를 마치면 될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이것은 또 무슨 말입니까? 북한에다 남한을 넘겨 주겠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주님, 한국을 지켜 주시고, 한국교회를 지켜 주시옵소서. WCC 부산대회를 막을 길이 없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참여하지 않는 교회만큼은 예수님을 붙잡게 하시고, 끝까지 믿음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많은 자들이 WCC의 정체를 알고, 거기서 나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을 붙잡게 하시고, 예수 이름만이 구원얻을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조봉상 목사 (Golden Bell Church in Los Angeles) 출처 :열매맺는교회(오직예수! 오직회개! 오직천국!) 원문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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