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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인용목사_어떤종류의 기독교 인가? ”
기독교라는 말은 너무나 진부하고 흔하며, 그냥 모든 종교중에 하나쯤으로 여기는 것이 오늘날의 솔직한 상황이다. 기독교라는 종교가 과거에는 나름대로 분명하고 어떤 종교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그런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기독교라 할때, 과연 어떤 종류의 기독교인지를 분명하게 생각하 고 진지하게 판단해야 할 시대이다. 보다 솔직히,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그가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인가를 물어 야 한다.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리고, 목사나 전도사를 만났을 때, 그가 어떤 종류의 목사이고, 어떤 종류의 전도사인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오늘날은 너무나 많은 종류의 기독교와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이 있다. 그 중에 분명히 가짜가 있다. 그 중에는 분명히 정통에서 벗어난 사이비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사이비 가짜들이 버젓이 정상적인 신학교*교단*학위를 받고, 유명하고 이름 높은 교회의 목사로 이름을 날리는 설교자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는데, 성경도 모르고 교리도 모르고 그저 하는 것은 교회 다니고 복 받고, 세상과 별 구별도 없고, 편하고 안전한 부담없는 신앙생활을 즐기는 그런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들은 세상이 우상이고, 하나님이다. 세상의 가치와 풍습과 습관에 깊이 쩔어 산다. 그것에 대해 약간의 양심은 있어도 죄에 대한 회개는 없다. 이들은 문화와 세상에 깊히 빠져있으며 심각한 설교나 .무언가 양심에 자극이 되는 메세지는 싫 어한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부담되는 것을 강요하거나, 강압하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 그냥 자기 식대로 자기 맘대로 원하는 데로 살기를 원한다. 그럼 가짜 목회자를 말해보겠다. 1. 교회 강단 설교에서 지옥과 천국, 죄에 대한 심판을 설교하지 않는 자 2. 은사주의적인 관점에서 설교하고 가르치는 자 3. 교회 연합 운동하는 자(에큐메니칼 운동), WCC 측에 가입한 자 4. 로마 천주교와 연합 운동하고 교류하는 자 5. 관상 기도 가르치는 자 6. 내적 치유하는 자 7. 신사도 운동한다고 예언, 환상, 방언, 가르치는 자 8. 설교에 유머와 말 장난하며, 강단에서 쑈하는 자 9. 성경의 교리를 가르치지 않는자 10. 알파 코스, 두날개 운동, G12, 이머징 교회 등을 교회에 도입하는 자 11. 이방 종교와 다원주의에 물든자 위와 같은 것을 교회에서 가르치고 도입하고, 활동하는 자는 누구이든지 그는 사탄의 종이며, 결코 하나님의 참된 종이라고 할 수 없다. 그가 어떤 업적을 쌓았든지, 그가 어떤 유명하고 대단 한 교회의 목사이든지, 그가 어느 교단에 속했고 어느 학교를 나와 학위를 받았던지, 그는 결코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어떤 이유로든지 아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너무나 크게 문을 열어놓아, 누구든지 다 좋으니 그저 와서 있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교회에 들어와서 교인만 되면 천국가고, 그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교회 예배 나오고, 헌금내고, 시간이 되어 직분하나 받으면 된다. 명목상의 거짓된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너무나 많다. 목회자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을 양성 하지 못하고 있다.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라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지 를 알아야 한다. 지혜로운 목회자는 자신이 어떤 종류의 기독교 사역자인지 알아야 한다. 스스로 속지 않으려면 반드시 알고 지나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자를 알고 자신의 양무리를 아신다. 양과 염소는 반드시 구별된다. 이 세상에서는 속고 속을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결코 속일 수가 없다. 오늘날, 기독교라고 하지만 실제로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가 아닌 기독교가 기독교라고 세상에 알려져서 수많은 영 혼들을 지옥으로 밀어넣고 있다. 잘 분별하라. 미혹 되지 말라. 기독교를 바로 알고 바로 배워라. 그것만이 당신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키고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이제 기독교 자체까지도 변질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마 지막 때의 대 배교와 미혹의 시대가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것을 직시하라. - 오인용목사 THE BAND OF PURITANS (네이버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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