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고발운동본부

ㆍ작성일	2015-07-20 (월) 12:13

ㆍ조회: 8402

http://www.accusation.kr/cafe/?myhomeboard.1258.12

“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턱 밑에 까지 차 있습니다 ”
美 오레곤 주정부, 기독교 신앙에 전쟁선포 동성결혼 반대

크리스천에게 벌금 1억5천만원과 신앙에 대한 공개적 발언 금지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 나라도 이제 머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때가 도래 할 날이 턱밑에 까지 찻습니다
한사람의 인권을 넘어서 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 줄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를 양보하면 둘을 요구하는 구조가
크리스천을 볼모로 삼을 것입니다.
주께서 세상은 악하니라고 하신 말씀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론클라인 부부에게 벌금1억5천만원을 확정한 브래드 아바키안©YouTube

최근 미국 주정부 관리에 의해 자행된 가장 악랄한 반기독교적인 행태는 오레곤 주정부 노동커미셔너인 브래드 아바키안(Brad Avakian)이 레즈비언 커플의 결혼식 케이크 판매를 거부한 크리스천 부부인 아론과 멜리사에게 벌금 13만5천 달러(한화 약 1억5천 만 원)를 부과하고 그들의 기독교 신념에 대한 공개적 발언금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

현지 기독교인사들은 이러한 주정부의 행위는 비난과 저항을 받아야 한다면서 분개하고 있다. 주정부가 기업체도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제빵가게에 부과한 벌금 1억5천만원은 터무니없이 높은 액수다. 동성애 활동가들은 이 벌금액수가 레즈비언 커플이 받은 정신적 , 정서적 피해를 감안한 것이라면서 아론과 멜리사 부부가 약혼식 케이크 제조를 거부함으로써 레즈비언 커플에게 정신적 강간을 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만약 어떤 사람이 강간을 당했다면 아론과 멜리사 부부가 오레곤 주정부에의해 강간을 당한 것이지 레즈비언 커플이 아론과 멜리사 부부에게 강간을 당한 것이 아니다” 고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은 말했다. 레즈비언 커플이 오레곤 주정부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피해의 가짓수는 178개다. 즉 가정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염려, 집안의 안전에 대한 염려, 일하기가 싫어지는 것, 이전 친구들의 불신, 남자들의 불신, 다른 직업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 혼자있기가 두려움, 정신적으로 강간당하고 있다는 느낌, 더럽고 추한 느낌, 히스테리, 악몽, 식용상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신경질, 두통 등등. 이것은 약간의 예시일 뿐이다.
“원 세상에! 결혼식 케이크를 거부당한 이후 발생했다고 알
려진 178가지의 질병들은 레즈비언 커플이 한 개의 결혼식 케이크를 사지 못해 발생한 것은 아닐 것이다. 나는 레즈비언 커플이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경험한 것을 완전히 과장하거나 결혼식 케이크를 거부당해 발생한 것이 아닌 다른 심각한 정신적 문제 때문일 것”이라고 로리 히긴스는 말했다. 공정한 법원이라면 질병의 불합리성에 대해 인정해야 할 것이다.
날이 갈수록 안티 기독교 세력들과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에 아론과 클라인 부부는 자신들의 신앙에 진실했다는 이유로 유죄가 되었으며 가혹하게 처벌 받았다. 마이클 브라운은 “아론과 멜리사 부부는 동성애자들의 공격으로 인해 잃어버린 가정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이 받은 정신적 피해를 근거로 오레곤 주정부를 상대로 10조달러의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만약 레즈비언 커플이 1억5천만원을 받을 가치가 있다면 아론과 멜리사 부부는 적어도 10조 달러는 받을 가치가 있다. 벌금은 완전히 터무니 없는 것이며 노동커미셔너 아비키안의 논리는 잘못된 것이다. 아비키안은 ‘이번 사건은 단순히 결혼 케이크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업체가 고객의 성적경향 때문에 그들을 섬기길 거부한 것이다. 오레곤주 법에 따르면 그러한 행위는 불법이다’고 주장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진실이 아니다"고 마이클 브라운은 말했다.
아론과 멜리사 부부는 동성애자들을 섬기길 거부한 적이 없다. 그들은 단순히 케이크를 제공함으로써 동성애 결혼식에 참석하기를 거부한 것이다. 마이클 브라운은 명백하고도 직설적으로 사건을 설명했다.
그는 “아바키안과 오레곤주 당신들의 괴롭힘은 역풍을 맞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정의의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우리들의 종교적, 표현의 자유를 훔치려는 당신들의 시도는 당신들에게는 마지막 수치가 될 것입니다”라면서 “나는 당신들이 겸손하고 당신들이 잘못된 길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는 클라인 부부가 당신들을 용서하고 껴안아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크리스천들은 도덕적이며 용서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옳은 일에는 굳건히 설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크리스천들이여! 굳건히 서십시오. 시민 불복종운동을 준비하십시오. 때가 왔습니다”고 덧붙였다

국내 첫 동성결혼 소송’ 반대 시위·탄원 이어져… 김조광수씨 소송 둘러싸고 시민단체 법원 앞 시위

반기문 "우간다 반동성애법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