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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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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와 WCC의 관계 ”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한 부부로서 자식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 어느날 일단의 무리들이 일어나서 갑돌이의 아내는 갑순이가 아니고 춘향이라고 하거나, 이수일도 갑돌이와 같이 갑순이의 남편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소설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임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소설이 아니고 또 남들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고 우리 자신의 가정에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면, 황당한 차원을 넘어서서 가정의 존폐가 달린 최고의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사실과 진실이 무너지고 거짓이 그 자리를 차지 하여 버리는 결과이기에 가정사에 있어서 이 보다 더 큰 사건은 없을 것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식들 중에 하나라도 그런가 보다 라고,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게 된다거나 또는 어떠한 조건부를 내걸어서 그들의 주장들을 인정하고 그들을 가정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이 보다 더 정신 나간 짓은 세상 천하에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얼토당토한 경우가 어디에 있겠는가 하겠지만, 또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하겠지만, 이것은 소설도 아니고 추상도 아니고 한국교회 안에서는 엄연히 자행되고 있는 사실이고 현실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상황입니다. 예수님은 유일하신 구원자이시며,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셨고, 이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고 증거하며 이를 근간으로 삼고 있는 회중들이 교회입니다. 이러한 교회를 향하여 그렇지 않다라고 부정하고 다른 것을 믿어도 구원을 받는다는, 이러한 이설을 내세워 주장하는 무리들이 WCC입니다. 이러한 WCC의 주장이 무엇입니까? 교회를 세우고 있는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사실과 진실을 무너뜨려서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거짓을 세우기 위한 충격적인 큰 사건으로서 교회가 맞이 할 수 있는 사건 중에 이 보다 더 큰 사건이 없을 정도로 대 사건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구원을 받는 것이고 이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회중들이 교회이고, 교회는 이것을 주장하고 이것을 증거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이런 교회를 향하여 다른 것을 믿는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은, 교회를 허무는 대적의 함성이며 교회로서는 최고의 위기에 직면한 실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사 이래로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어 왔지만 그들이 교회를 향하여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하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라고 대놓고 말하는 종교는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세계교회 협의회라고 교회이름을 표방하고 있는 WCC 같은 경우는 교회를 향하여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이설을 내세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게 있어서 대적은 타 종교가 아니라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접근하는 WCC입니다. 이들이 낳은 결과는, 일부 한국교회가 교회의 정설을 부정하고 정설에 반한 WCC의 이설을 받아들이고 같은 패거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대문을 활짝 열어 제치고서 WCC 본산을 한국으로 불러들여서 이들의 총회를 개최하기에 이른 점은 한국교회의 심장을 대적들에게 내어주는 참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WCC를 적그리스도로 몰아세우던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단체가 WCC의 제10차 부산총회를 4가지 조건을 내세워서 지지한다는 성명발표는 한국교회의 무너진 참상을 그대로 보여준 현주소이었습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를 나를 낳아준 부모가 아니라고 하는 무리들과 무슨 조건을 내세워서 지지를 하고 그런 무리들과 동참을 하고 집안에 불러들여서 잔치를 벌여준다는 말입니까? 세상 천지에 이런 호로 자식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 안에는 이러한 사실이 염연히 일어나고 있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는 명백한 배도행위며 배교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어쩌면 이들의 행위를 배도나 배교라고 하기에는 사치로 여겨지는 것은 본래부터 이들은 교회가 아니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거듭나지 못한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 그 동안 교회라는 탈을 쓰고 행세를 한 것으로 비춰집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WCC에 속하여 교회의 정설을 부정하고 이설을 받아들여서 교회의 근간을 해칠 수 있느냐, 말입니다. 이설을 내세워서 교회의 정설을 부정하는 교회의 대적을 어떻게 한국교회 안으로 불러들여서 그들의 잔치를 벌여준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은 유일하신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죽임을 당하셨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다, 라는 이러한 등등은 교회의 생명이며 교회를 세우고 있는 근간이며 교회를 지키는 울타리입니다. 이러한 교회를 향하여 다른 것에도 구원이 있다거나,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아니라고 이설을 내세워서 정설을 부정하는 WCC가 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이 아니고 무엇을 교회의 대적이라고 하겠습니까? WCC는 한국교회로 하여금 배도와 배교를 일으키게 하는 침공자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 모두 일어나서 진리로서 맞서 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WCC가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타 종교를 향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고 증거 하는 교회를 향해 하는 말입니다. 이런 소리를 듣고서도 가만히 있거나 반응이 없는 교회나 목회자들이 있다면, 이는 잠자거나 병들었거나 정신을 다른 것에 다 빼앗겨 버렸거나 생명을 상실한 상태라 하겠습니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WCC의 이러한 소리는 교회의 근간을 도끼로 찍어서 교회를 무너뜨리는 소리입니다. 한국교회를 침공한 침공자의 총성입니다. 이런 소리로 귀에 들려야 합니다. 이런 소리로 들었다면 무슨 반응이라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WCC는 정의, 평화, 공존, 대화를 앞세워 세계의 종교가 분쟁하지 말고 화합하고 모든 교리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의 일치를 외치지만, 이는 명분에 불과할 뿐,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며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니며, 교회를 세속의 종교와 혼합시켜서 교회의 생명을 끊어서 이 땅에서 교회를 무너뜨려 버리려는 사단의 거짓과 음모와 간계입니다. 이러한 사실과 현실에 직면한 오늘날 우리들! 감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가 되어서 진리로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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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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