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으로 보이는가?

1. WCC와 종교통합 그리고 New World Order

New World Order(세계정부) 수립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예수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저들이 세우고자 애쓰는 세계정부가 바로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철과 진흙이 섞인 '적그리스도의 나라'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가장 오랜 된 '비밀결사단체(불법의 비밀)'인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들은 지금도 은밀히 루시퍼를 숭배하며 장차 이 땅에 저들이 숭배하는 루시퍼의 화신, 호루스(적그리스도)가 와서 세상을 통치하게 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1달러짜리 화폐에는 이런 저들의 믿음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상징 피라미드와 전시안(호루스의 눈)이 새겨져 있다.

프리메이슨 랏지의 한 회원이 자신들이 '루시퍼'를 믿고 있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WCC는 루시퍼를 섬기는 프리메이슨이 종교통합을 위해 만든 '하부조직'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예수회)은 13계단으로 된 피라미드(NWO)가 완성되면 저들이 기다리는 호루스(적그리스도)가 와서 세상을 통치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New World Order(세계정부, 적그리스도의 나라) 수립을 위한 저들의 구체적인 계획은 각기, 정치, 경제, 종교 이 세 분야로 나뉘어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경제를 움직여온 미국의 경제(달러)를 무너뜨려 세계의 모든 화폐(경제)가 통합된 새로운 세계의 경제 질서(New World Economic Order)를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적인 통합(New World Political Order)을 이룬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New World Order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이들은 쑨훙빙의 '화폐전쟁'을 읽어보길 바란다.

그러나 경제와 정치적인 통합이 성공한다 해도, 전 세계 분쟁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종교적인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온전한 세계정부가 실현될 수 없다고 저들은 판단하고 있다. 종교 통합을 통한 새로운 세계 종교 질서(New World Religion Order)의 책임을 맡은 곳이 바로 예수회가 장악하고 있는 로마 바티칸이요, 이 종교통합에 전위대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 바로 로마 바티칸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프리메이슨의 하부조직 WCC인 것이다.

정치,경제,종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 New World Order(세계정부) 수립 계획을 저들은 '삼발 의자의 계획'이라 부른다.  정치, 경제, 종교 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지만, 결국 이 모두가 합해져서 New World Order(세계정부)가 완성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WCC는 '세계교회협의회'라는 그 명칭과는 달리 실상은 기독교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여 하나 되게 만들기 위해 세워진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어용단체요,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New World Religion Order 수립을 통해 이 땅에 루시퍼의 化身인 호루스(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2. WCC 기도회에서 보여주고 있는 666 퍼포먼스

아래는 지난 11월 1일 WCC 총회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 영상과 이 영상을 캡쳐한 사진들이다. 징소리 북소리와 함께 진행된 아침 기도회 시간에 성경과 촛불을 든 청년들이 제사상처럼 차려진 단상 위에 이 성경과 촛불들을 올려놓음으로 기도회가 시작되고 있다.

성경과 촛불을 올려놓는 청년들이 입은 T셔츠를 자세히 보니 십자가 밑에 숫자 6을 연상시키는 기호가 그려져 있다. 바로 이 제단이 하나님이 아니라, 666 프리메이슨들이 섬기는 루시퍼와 짐승(적그리스도)을 위해 만들어진 제단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계 13:18)

귀신을 부르는가? 무슨 기도회(예배)를 무당들처럼 징을 치면서 시작하는가?
 
성경은 읽으라고 주신 책이지 숭배하라고 주신 책이 아니다.
 
로마 카톨릭과 정교회의 촛불 사용은 이방종교로부터 온 것이다. 
 

귀신을 부르듯 징소리와 함께 시작된 기도회에서 성경과 촛불을 든 청년들이 북소리 장단에 맞춰 제사상처럼 차려진 제단 위에 들고 온 성경과 촛불들을 올려놓고 있다.

청년들이 입고 있는 옷에는 십자가 밑에 6자를 연상시키는 기호가 선명하다.  이 제단이 하나님이 아니라 666 루시퍼와 짐승(적그리스도)에게 바쳐진 제단임을 이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계 2:9)

WCC 부산총회 공식로고의 그림이 18개의 돌과 나뭇잎과 새의 날개들로 되어 있는 것도, 666을 의미하는 정교한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 수비학(Numerology)이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숫자 18은 18=6+6+6 즉, 666을 상징하는 숫자(암호)로 쓰이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