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성교회 예배 도중 50대 남자 인분 뿌려 '아수라장'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김삼환 목사가 대성전에서 주일 낮 예배를 진행하던 중,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젝트 자막이 나오자  이모(51)씨는 미리 준비한 2리터(L) 크기의 김치통에 인분을 담아 예배당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는 또 '김삼환 목사님께 엄중 경고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아래로 펼치고 전단지 60여장을 뿌리는 등 소동을 일으켰다. 이씨는 명성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의 장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서 이씨를 붙잡아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하고 귀가조치했다.
 
경찰은 이후 추가로 이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폭행 혐의 적용 가능성을 고려할 예정이다.
 
앞서 이씨는 올 9월7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김조광수 감독(48)과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김승환 대표(29)의 결혼식에 오물을 투척한 혐의(폭행)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이씨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보냈다"며 "성경 말씀에 동성애를 금지하라 했다. 한 사람의 의인만 있어도 세상은 멸망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에게 폭행 혐의를 적용한데 대해 "통상 오물을 사람이 없는 곳에 뿌리면 경범죄 혐의가 적용되지만 오물을 사람을 향해 뿌릴 경우 위해가 가해진 것으로 판단해 폭행 혐의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3/2013102301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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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명성교회 주일예배 중 WCC반대하며 인분 살포 김삼환 목사 대성전 예배 중 2리터 인분 뿌려져 아수라장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소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시무)에서 10월 20일 오전 11시 30분경 김삼환 목사가 대성전에서 주일 낮 예배를 인도하고 있던 중 WCC 부산총회를 즉각 철회하라며 미리 준비한 2리터 크기의 김치통을 열어 인분을 뿌리자 악취로 인해 성도들은 예배도중 대 혼란을 겪었다. 20일 오전 11시 30분쯤 대성전에서 주일예배가 진행되고 WCC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젝트 자막이 나오자, 이0대 장로(경0교회/통합)는“김삼환 목사님께 엄중 경고합니다”라는 현수막(가로 120센티 세로 200센티)을 본당 2층에서 1층으로 내려 펼치고, 전단지 60여장과 김삼환 목사에게 보내는 봉함된 노란봉부를 전달하고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 구호를 크게 외치면서 김치 통에 담겨진 2리터의 인분을 뿌렸다고 한다. 뿌려진 인분은 곧 예배당 바닥에 흘렀고, 교회는 악취로 인하여 아수라장을 이루었다. 이 장로는 WCC 부산총회 반대를 외치다 교회관계자들에 의해 교회 밖으로 끌려 나와 비닐로 덮어졌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어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오후 4시경 귀가했다. 이0대 장로(경0교회)는 WCC 부산총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하여 32일째 금식 중이었으며, 예장 통합측 경0교회를 섬기는 장로이다. 이 장로는 김삼환 목사가 12개 일간지 광고와 인터뷰 기사“WCC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내용을 보고 이같은 행동을 감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날 인분을 살포한 이 장로는 WCC 부산총회 개최를 즉각 철회하고 김삼환 목사는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 대표회장에서 사표를 내고 WCC 부산 총회 개최를 금하는 수단으로 인분을 뿌렸다고 했다. 이0대 장로(51세)는 지난 달 9월 7일 청계천 광통교 김조강수 김승환 동성결혼식장에서도 동성애, 동성혼 반대를 외치며 오물을 살포했었다. 전국 곳곳에서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교단과 성도들이 한국교회를 살리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번 광주와 분당에서 통합측 교회들이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으며,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대전역 광장에서 WCC 부산총회 개최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회개하고 사퇴하라고 외쳤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도 지난 18일 신임교단장, 단체장, 총무를 환영하는 자리에서 WCC 부산 총회 개최는 명백한 제2의 신사참배요 적그리스도의 선두주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래 현수막(가로 120센티 세로 200센티)을 본당 2층에서 1층으로 펼친 것     출처 : http://jtntv.kr/zbxe/?document_srl=87314   ==========================================================================================================   "속보" 명성교회 주일예배 중 WCC반대하며 인분 살포 김삼환 목사 대성전 예배 중 2리터 인분 뿌려져 아수라장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소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시무)에서 10월 20일 오전 11시 30분경 김삼환 목사가 대성전에서 주일 낮 예배를 인도하고 있던 중 WCC 부산총회를 즉각 철회하라며 미리 준비한 2리터 크기의 김치통을 열어 인분을 뿌리자 악취로 인해 성도들은 예배도중 대 혼란을 겪었다.   20일 오전 11시 30분쯤 대성전에서 주일예배가 진행되고 WCC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젝트 자막이 나오자, 이0대 장로(경0교회/통합)는“김삼환 목사님께 엄중 경고합니다”라는 현수막(가로 120센티 세로 200센티)을 본당 2층에서 1층으로 내려 펼치고, 전단지 60여장과 김삼환 목사에게 보내는 봉함된 노란봉부를 전달하고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 구호를 크게 외치면서 김치 통에 담겨진 2리터의 인분을 뿌렸다고 한다.   뿌려진 인분은 곧 예배당 바닥에 흘렀고, 교회는 악취로 인하여 아수라장을 이루었다. 이 장로는 WCC 부산총회 반대를 외치다 교회관계자들에 의해 교회 밖으로 끌려 나와 비닐로 덮어졌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어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오후 4시경 귀가했다.   이0대 장로(경0교회)는 WCC 부산총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하여 32일째 금식 중이었으며, 예장 통합측 경0교회를 섬기는 장로이다. 이 장로는 김삼환 목사가 12개 일간지 광고와 인터뷰 기사“WCC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내용을 보고 이같은 행동을 감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날 인분을 살포한 이 장로는 WCC 부산총회 개최를 즉각 철회하고 김삼환 목사는 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 대표회장에서 사표를 내고 WCC 부산 총회 개최를 금하는 수단으로 인분을 뿌렸다고 했다. 이0대 장로(51세)는 지난 달 9월 7일 청계천 광통교 김조강수 김승환 동성결혼식장에서도 동성애, 동성혼 반대를 외치며 오물을 살포했었다.   전국 곳곳에서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교단과 성도들이 한국교회를 살려야 한다며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번 광주와 분당에서 통합측 교회들이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으며,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지난 10월 14일 대전역 광장에서 WCC 부산총회 개최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회개하고 사퇴하라고 외쳤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도 지난 18일 신임교단장, 단체장, 총무를 환영하는 자리에서 WCC 부산 총회 개최는 명백한 제2의 신사참배요 적그리스도의 선두주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출처 :  http://blog.naver.com/dfgiyo?Redirect=Log&logNo=140199406487   ==========================================================================================================   [종교] "속보" 명성교회 주일예배 중 WCC반대하며 인분 살포

- “인분 뿌린 장로 WCC반대하며, 32일째 금식 중”

이광원 기자, 2013-10-21 오후 8:16:56

WCC반대하며 32일째 금식 중인 한 장로가 20일 명성교회 대예배 중 본당에서 미리 준비한 인분을 뿌리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소재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시무)에서 10월 20일 오전 11시 30분경 김삼환 목사가 대성전에서 11시 30분쯤 대성전에서 주일예배가 진행되고 자리에서 이00 장로(경0교회/통합)는“김삼환 목사님께 엄중 경고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본당 2층에서 1층으로 펼치게 하고 전단지와 함께 김삼환 목사에게 보내는 봉함된 노란봉부를 전달하고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 구호를 크게 외치면서 김치 통에 담겨진 2리터의 인분을 뿌렸다고 한다. 인분을 뿌린 장로는 WCC 부산총회 반대를 외치다 교회관계자들에 의해 교회 밖으로 끌려 나갔으며,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어 강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후 오후 4시경 귀가 한 것으로 전해 졌다. 이 일로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악취로 인하여 예배도중 대 혼란을 겪었다. 인분을 뿌린 이00장로는 WCC 부산총회 개최를 저지하기 위하여 32일째 금식 중이었으며, 김삼환 목사가 12개 일간지 광고와 인터뷰 기사“WCC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내용을 보고 이 같은 행동을 감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기독교계는 WCC 부산총회로 양극화 현상이 심하게 일어 나고 있으며 특히 장로교가 70%인 한국교회 현실에서 전국 곳곳에서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교단과 성도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있다. 특히 광주와 분당에서 통합측 교회들이 WCC 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도 지난 18일 신임교단장, 단체장, 총무를 환영하는 자리에서 WCC 부산 총회 개최는 명백한 제2의 신사참배요 적그리스도의 선두주자라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출처 : http://www.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64873&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