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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에 대한 한국기독교보수교단 협의회의 규정 지침 ”
(사) 한국기독교보수교단 협의회 이단 규정 지침 제1조 이단으로 판별한 기준의 범주 사단법인 한국 기독교 보수교단협의회는 다음과 같이 기독교를 이루고 있는 구성 요소들에 대하여 이단으로 판별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1항) 예수님에 관하여 (1) 성령으로 말미암은 동정녀 탄생(마1:18). (2) 육체로 임하심(딤3:16). (3)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피를 흘리심(히9:12,14 벧전1;19). (4) 대속적인 죽으심(벧전3:18, 히10:12, 갈1:14, 고전13;3, 고후5:15). (5) 부활하심(고전15;12, 롬1:4, 벧전1:13). (5) 재림하심(행1:11, 요14;13,18). (6)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요20:31). 2항) 성부, 성자, 성령의 관계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창1:16, 요14:23,10:31). 3항) 구원관 오직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영접, 곧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이다. (1)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2)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3)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4항)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은 교회관 (1)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요5:24). (2)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었음(요3:16). (3) 죄사함을 받았음(엡1:7, 골1:14, 행10:43). (4) 의롭다함을 얻었음(롬3:28,5:1,9. 갈2:16,3:24, 고전6:11). (5) 죄와 사망의 법(율법)에서 해방되었음(롬8:1, 롬7:6, 갈3:13). 5항) 창조관. 이 하나님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심(히11:3, 창1:3-21). 6항) 성경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딤후3:16).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며(요17:3) 변하지 아니하는 말씀이다(마24:35) 제2조 이단의 범주 규정 1항) 위에서 언급한 이단을 판별하는 기준의 범주(기독교를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들)에 반한 행동, 곧 이설을 내세워 주장하거나 부인하거나 대적하거나 훼손하려는 의도를 가진 개인이나 집단을 이단, 또는 그 설을 이단설로 규정한다. 2항) 사도들이 전하여준 복음 외의 다른 복음에 대하여 갈1:6-9에 의거하여 단호하게 이단으로 간주한다. (1) 사도들이 전하여 준 복음이란? 죄인이 죄의 값 사망에서, 율법의 송사와 저주에서, 심판과 형벌에서 해방과 자유, 의롭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된 것은 사람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은 것을 말한다. (2) 다른 복음이란? 사도들이 전하여준 복음 외에 사람의 행위, 즉 할례나 날과 달과 해와 절기를 지켜야 죄인이 구원을 받는 다는 등의 내용을 사람이 덧붙여서 혼합시킨 것을 말한다(갈4:9-11). 제3조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는 범주 1항) 이단으로 판별할 기준에 반하지 않는 사람이나 단체가 성경 해석을 달리하는 경우는 “다르다” 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2항)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각 교단의 연합협의기구이기에 각 교단의 다양한 학설과 신앙 노선을 존중하며, 각 교단의 “나” “우리”의 관점에서 비롯된 신학과 신앙의 논설은 이단을 규정하는 기준잣대로 삼지 않는다. 제4조 이단을 규명함에 있어서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의 태도 1항) 본 협의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원형을 지켜 보호하고 사도들이 전하여준 복 음의 변질을 막기 위하여 기독교를 이루고 있는 구성 요소에(기준) 반한 설을 주장하는 이설이나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는 의무와 활동을 가진다. 2항) 아울러 본 협의회는 올바른 이단의 기준 잣대가 아닌 것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된 무고한 개인이나 단체를 이단의 시비로부터 해명하여줄 의무와 활동을 가진다. 3항) 기독교를 이루고 있는 핵심적인 구성 요소에 반하지 아니하는 설과 현상들, 곧 성 경 해석의 오류나 믿음의 연약함에서 비롯된 행동이나 성경지식의 부족으로 말미 암은 행동과 사람들에 대해서 이단으로 규정하지 아니하고 신중한 입장을 취한다. 그 근거로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기 까지 희생하여 구원하신 성도, 곧 하나님의 아들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크나큰 잘못을 범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며, 성경에서는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셨고(롬8:30)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사랑하고 위하신다고 하셨고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하셨기에 누가 대적하며 송사하겠느냐고 반문 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이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할 법이 없다는 말씀도 있기에(롬8:1), 이단으로 규정함에 있어서 (사)한국보수교단협의회가 취하는 입장은 매우 신중을 기할 것이며, 어느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신앙과 학설 및 주장을 따르지 아니하며, 기독교를 이루고 있는 구성 요소들에 대하여 반한 행동, 곧 이 설을 내세워 부인하거나 대적하거나 훼손하려는 의도나 목적을 가진 개인이나 집단에 국한한다. 2011년 10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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