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

󰋫 「WCC 부산총회 개최반대를 위한 국민의 소리(이하 국민의 소리)」는 시민단단체와 정통 보수 기독교단체들과 함께 3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역광장에서 부산시민들에게 WCC 부산총회 철회 촉구와 국가 예산 지원의 부당성을 알리는 ‘WCC 부산총회 철회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진다.

󰋫 이날 대회에서 WCC가 1950년 바르샤바에서 스탈린에 의해 “세계평화회의”라는 이름으로 공산세력들이 위장 설치한 단체로서 표면적으로는 종교의 통합이라는 명제아래 세계평화, 이해, 화합, 일치를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산게릴라 단체를 지원하고 ▲남한을 비방하고 북한을 옹호하며 ▲동성연애와 일부다처제를 적극 지지하는 반사회적, 비윤리적 단체임을 알리고 이러한 단체가 국민적인 합의도 없이 우리나라에서 총회를 개최함으로서 향후 사회적인 분위기가 공산화, 좌경화되거나 동성애, 일부다처제가 용인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 이날 함께한 시민단체와 정통 보수 기독교단체들과 함께 10월 부산에서 개최예정인 WCC 부산총회가 무산되도록 1,000만인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모든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초에 서울에서 1만명 이상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