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고발운동본부

ㆍ작성일	2013-10-31 (목)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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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부산 벡스코 앞에서 WCC 반대 집회 개최(newsA / 조은뉴스) ”

한기총 부산 벡스코 앞에서 WCC 반대 집회 개최(부산WCC 제6보)

- “거짓을 설교하는 목사들은 강단을 떠나야 한다”강조

이광원 기자, 2013-10-30 오후 11:18:03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이하 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목사)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10회 WCC부산 집회를 반대하기 위한 집회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30일 오후 2시 열린 WCC반대 기도회에는 한기총 회원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대거 참여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에게 만 있다고 선포 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은 통성으로 함께 기도했으며, WCC반대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집회와 관련하여 사회 엄정묵목사(한기총 공동회장), 기도 이강평목사(한기총공동회장), 설교 홍재철목사(한기총대표회장), 통성기도 이승렬목사, 김송수목사, 황덕광목사, 구호제창 정진성목사(한기총 공동회장), 광고 최명우목사, 축도 조경대목사(한기총 명예회장)등인 참석 예배를 인도했다.

설교에 나선 홍재철 목사는 “WCC는 종교 다원주의 일부다처제 허용, 동성애 성직자 허용, 용공주의와 공산주의를 인정하고, 개종전도 금지주의를 반대하는 WCC의 신학을 인정 할 수 없다”고 말하고“우리가 적극 나서 한국교회를 살리자”고 말했다.

이어 홍 목사는 “WCC를 막기 위해 한국 준비 위원장 김삼환목사를 만나 WCC를 하지 않기로 합의하고도 실행을 하지 않고 결국 오늘 한국교회를 사탄에게 팔아 버리고 말았다”고 말하고“주님의 피 값으로 세운 교회 강단에서 예수그리스도가 흘린 피로 얻은 귀한 성도들에게 거짓을 말하는 목사들은 이제 한국교회서 설교를 그만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홍 목사는 “WCC를 인정하는 목사들 교회 성도들은 진실을 알지 못하고 세계적인 종교 올림픽으로 알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고“거짓에 속아 진실을 알지 못하고 생명을 버리고 있는 성도들에게 진실을 바로 알려 그들이 진리를 찾아 예수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한 성도는 “‘한국교회를 분열을 조장하는 WCC부산총회는 지금이라도 즉각 철회 해야 하며 ‘적그리스도 WCC는 한국교회 성도들을 현혹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홍계환 총회장(합동장신총회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하나되지 못하고 서로 이해 관계에 의해 뭉쳐 있어 한국에서 이와 같은 종교다원주의를 부르짖는 WCC가 개최하게 되었다”고말하고“한국의 5만 5천교회, 10만 목회자, 1천 2백만 성도는 합심 단결해 WCC로 인해 한국교회에 찾아온 위기를 극복해야 하며, 이 사건을 발판으로 거짓을 주장하는 목회자들은 구별 되었으니 한국교회에서 발을 못 붙이게 하고 한국교회는 재성장의 좋은 기회로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종교다원주의 반대를 위해(이승렬 목사 공동회장), 동성연애 반대를 위해, 일부다처제 반대를 위해(김종수 개혁총회장), 개종전도금지주의 반대를 위해(황덕광목사 공동회장), 공산 용공주의 타파를 위해(엄바울 총회장),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 정진성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종교다원주의의 온상 WCC는 물러가라’, ‘복음과 진리를 가로막는 WCC는 물러가라’는 등의 구호 제창을 했다.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친후 홍재철 목사를 필두로 wcc총회가 열리는 벡스코 총회 현장까지 거리 행진을 펼치며 wcc 정체에 대해 집중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WCC 반대 집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성명을 발표했다.

※종교다원주의 주장하는 WCC는 물러가라
※WCC개종주의 금지주의를 결사 반대한다
※동성연애 주장하는 적그리스도 WCC는 물러가라
※일부다처제 허용하는 WCC는 물러가라
※WCC 종교 혼합주의를 절대 반대한다.
※한국교회 분열 조장하는 적그리스도WCC는 물러가라
※복음과 진리를 가로막는 WCC는 물러가라

출처 :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65271&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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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WCC 부산총회 반대집회 벡스코 옆에서 열어
개혁총회를 비롯한 전국에서 5천여명 성도 모여

2013년 10월 31일 (목) 12:31:25 이재훈 기자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주관하는 2013 WCC 부산총회 반대집회가 2013년 10월 30일(수) 벡스코 옆 나루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반대집회에는 한기총 지도자들을 비롯해 부산지역 성도들까지 5천여명이 참석해 WCC 총회를 반대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WCC 신학사상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작금의 WCC의 망령이 한국교회 최대의 위기를 가져왔다. 오늘 WCC 상임위원회는 총회 개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와 마음을 버려라."고 성토하며
"오늘 우리의 모임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만을 생각하며, 성경적 신앙고백을 만들어내자. 이번 기회에 WCC의 잘못된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리자."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반대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결의문 채택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심을 고백하며,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행1:8)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복음 증거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기도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World Council of Churches)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개종전도금지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용공주의와 함께 공산주의 이념이 깔려 있고 동성연애와 일부다처제를 용인하는 등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성경은 천하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행4:12)고 말씀하는데 WCC는 불교, 유교, 이슬람 등 우상숭배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