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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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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10) ”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 대한민국 부산으로 WCC 총회를 유치한 중앙위원회는 한국교회의 영성, 헌신, 성장, 선교의 역량, 한국교회가 타종교들과 평화적으로 공존해온 경험, 민주화와 통일에 대한 공헌들을 모아 세계 교회와 공유할 기회로 삼자고 하셨는데(2013년4월24자 시사뉴스 투데이 ) 이 중에 한 가지에 대하여 묻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동안 한국에 있는 여러 종교들과 평화적으로 공존해 왔습니까?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은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이 한국에 있는 여러 종교들과 그 동안의 관계가 어떠하였는지에 대한 상태를 묻는 것이 아니라 또한 여러분들의 말꼬리를 잡고 물고 늘어지려는 것이 아니라 보도 내용에서 보신 바와 같이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의 의식에는, 교회를 종교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기에 이를 다시 한번 논해 보고자 해서입니다.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이 비 성경적인 WCC를 왜 지지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다보면 여러 원인중에 결정적인 문제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이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고 교회를 이 세상에 있는 여러 종교 중에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이것이 가장 큰 문제임을 보기에 이점에 대하여 다시 언급해 보기를 원합니다. 교회는 종교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께서는 교회를 종교로 인식하고 있고 그래서 한국에 있는 다른 종교들과 평화적으로 공존해 온 것을 세계교회에게 금번 WCC부산 총회에서 본으로 삼는 계기로 의도하시고 계시는데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간의 갈등과 분쟁, 분열에 비춰서는 여러분들의 의도가 대단히 바람직해 보일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에 있는 여러 종교중에 하나의 종교라고 여기는 여러분들의 입장에서는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교회는 종교가 아니라는 것에 있습니다. 종교가 아닌 교회를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은 종교로 이해 의식하고 그래서 이 세상에 있는 여러 종교들과 평화, 공존이라는 명목을 앞세워서 대화 교제 하나되게 하는 WCC가 추구하는 일치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행위는 종교가 아닌 교회를 이 세상에 있는 종교와 혼합 시켜서 교회의 생명을 끊어버리고 죽여 없애 버리는 운동을 펼치는 행위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러나 한국교회 지도자들 여러분들은 이러한 사실과 내막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WCC를 지지하고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여 WCC를 대한민국 부산으로 불러들여서 그들의 총회를 개최하려고 바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러한 행위를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정 가눌길 없으며 온 몸에 기름을 끼 얹고 타오르는 불꽃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그 불꽃이 꺼지기라도 한다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절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영광의 보좌를 떠나서 이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서 나타내신 것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교회를 세상에서 없애 버리려는 것이 WCC이며 그 수단과 방법이, 종교간의 대립이나 갈등과 분쟁, 분열하지 말고 서로가 평화하며 함께 공존하며 교제와 대화로서 하나의 일치를 이루자는 이것입니다. 이것은 보기에는 좋아보이고 정의로워 보입니다만 이 모든 것은 어두움의 간계로서 그 내막은 주님의 죽으심으로 세우신 교회의 생명을 끊어 버리려는 무서운 칼날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위장된 거짓이라고 WCC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보는 시각입니다. 그래서 보수신앙을 지향하는 교회들은 여러분들의 일치운동을 반대하는 것이며 WCC부산총회 개최를 철회할 것을 주장하는 바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교회!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손과 발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는 창으로 찔리시고 짐승처럼 채찍질 당하시고 피 한방울 물 한방울 남김 없이 다 쏟으시고 가시면류관의 모욕과 옷벗겨지는 몹쓸 수치를 다 당하시고 마침내 죽음으로서 탄생시킨 것이 교회가 아닙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태어나게 하신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보십시요.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신의 죽음으로 이 땅에 태어나게 될 그 생명을 내다보시며 죽음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보십시요. 요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그 밀알의 생명은 죽음을 통하여 열매로 그 생명이 나타나듯이 이 땅에 있는 교회는 건물도 아니고 종교도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셔서 죽음으로 출생시킨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를 WCC는 이 세상에서 없애 버리려고 합니다. 종교간에 서로 미워 하거나 분쟁하지 말고 함께 평화하자는 일치 운동으로서 말입니다. 이런 WCC 운동에 가담하고 있는 것이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입니다. 이를 대하는 심정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 할지라도 어떠한 아픔의 희생을 지불한다 할지라도 지켜져야 하는 것은 교회입니다. 사도바울의 마음입니다. 골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아담이라는 한 뿌리를 가졌고, 이 뿌리에서 여러 나라와 민족이 파생되었고 이런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불교, 어떤 사람들은 힌두교, 어떤 사람은 이슬람교, 어떤 사람은 교회(기독교)라는 것이 WCC의 종교관이고 WCC를 지지하는 여러분들도 이와 같은 교회관을 가지고 있기에 종교간에 다투지 말고 서로 평화하며 공존하며 일치하자는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종교간에 분쟁과 분열하지 않고 서로가 평화하며 공존하며 교제와 대화로서 일치 하자는 좋은 취지로 운동을 펼치지만, 문제는 교회가 종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종교로 여기고 일치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들의 이런 잘못된 행동을 무슨 예로서 일깨울 수 있겠는지요? 세탁으로 따로 놓여져 있는 깨끗한 옷을 때묻은 더러운 옷들과 함께 뒤섞이게 하는 운동을 펼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 WCC의 일치운동이고 이에 함께 동조하고 있는 것이 여러분들의 행동입니다. 이를 위하여 내세우는 명목이 같은 옷이라는 개념을 내세워서 함께 하나되어 평화 공존하자는 일치운동이지요. 그래서 참으로 답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더러운 옷이 깨끗이 세탁이 되어 깨끗한 옷이 놓인 장소에 놓여야 하는데 WCC의 일치 운동은 정반대의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지요.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로서 깨끗이 씻김을 받은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들이 아닙니까? 이러한 교회를 죄 씻음을 받지 못한 사람과 함께 섞어서 하나가 되자고 하니 WCC나 이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의 행위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지요. 구약시대때에 왜 짐승을 죽여서 그 피를 뿌렸습니까? 이 세상 죄와 부정을 씻기 위함이 아니었습니까? 그 피로 거룩, 곧 이 세상과 구별이 지어졌지 않았습니까?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셨습니까? 이 세상의 죄와 부정을 씻기기 위함이 아니었습니까? 이렇게 죄와 부정함이 씻긴 무리들이 누구입니까? 교회가 아닙니까? 그래서 교회를 피뿌림을 받은 거룩한 백성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교회를 피 뿌림을 받지 못한 이 세상 종교와 혼합을 시켜 버리자는 것이 WCC의 일치운동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WCC의 일치운동은 그리스도의 피를 흘린 것을 무익하게 만들어 버리는 무서운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서 거룩하게 된 무리들을 죄와 부정함에 빠뜨려 버리는 행위로서 이는 주님으로 부터 용서 받지 못할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는 종교로 분류될 성질을 가진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분류되되 아담으로 이어진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분리되는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아담으로 이어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어떤 종교를 가졌든지 그 어떤 무엇을 믿는 것과는 관계 없이 전부가 다 죄인입니다. 죄가 사람의 주인이고 사람은 죄의 종입니다. 사람은 죄를 위하여 종신토록 일을 하여 주고서 죄로 부터 받는 삯이 사망입니다.(롬6:23) 로마서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러한 상태에 놓인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의 세상에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구원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 구원자가 예수님입니다. 죄를 범하여 사망이라는 값을 지불하여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 놓인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에수님께서 이 세상에오셔서 무엇을 하셨는가? 죽어주셨습니다. 무엇에 대하여? 사람을 사로잡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에 대하여 죽어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6: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죄가 죽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하여 예수님이 죽어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가 사람을 사로잡고서 죄를 범한 값, 사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죄에 붙잡혀 있는 죄인을 풀어 건져내어 영생에로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죽음이라는 값을 죄에게 지불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내신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리켜서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탄생시킨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종교가 아니며 구원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사람이로되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구별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라고 하는 이 사람들은 죄와 사망에서 벗어났기에 죄와 사망에 존재하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안이라는 장소로 옮겨져 있습니다. 이들이 교회입니다. 반면에 구원받지 못한 이 세상 사람들은 죄와 사망에 붙잡혀 이에 거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분들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요. 교회는 죄와 사망으로 부터 벗어나서 그 장소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안으로 옮겨져 있는 교회가 다시 죄와 사망으로 돌아가서 그곳에 있는 이 세상 사람들과 어찌 서로 평화하며 공존하는, 하나되는 일치를 할 수 있는 것인지요? WCC나 이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의 논리대로 따르게 되면 예수님의 죽으심을 헛되게 만들어 버리고 무익하게 만들어 버리는 행위가 됩니다. 이 보다 더 큰 죄악은 이 세상에 다시 없습니다. 이는 전쟁을 일으켜서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전범자 보다 더 큰 범죄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WCC를 고발하거나 반대하거나 부산총회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는 이러한 범죄를 막고자 해서 입니다. WCC를 지지하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제10차 WCC부산총회 개최 행사를 방해하는 것으로 여기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행하는 그 일이 무슨일인지 모르는 어두움의 일을 하고 있기에 이를 막고자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초대 교회시대때 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교회는 대적들로 부터 수 많은 위협을 받아왔습니다. 그 대적들은 한결같이 거짓된 평화와 가시적이고 형식적인 외식으로 공격을 가하여 왔습니다. WCC의 주장도 이 범주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WCC의 모든 행사는 십자가의 원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빌립보서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교회로 하여금 이 세상에 있는 여러 종교와 평화하며 공존하며 일치하자는 WCC의 목적하고 지향하는 바는 맞아 보이면서 맞지 않고 옳아 보이면서 옳지 않는 것이 WCC의 목적과 지향하는 바입니다. 맞지 않고 옳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음으로서 태어나게 하신 교회를 없애 버리려는 술책으로서 거짓이며 위장된 평화론입니다.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WCC와 같이 일치운동을 펼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어떠한 종교와 관계없이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여 믿게 하여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신 것이고 이러한 사실을 전하라고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것이 여러분들이 아닙니까? 여러분들은 주께서 맡겨 주신 이런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들은 WCC와 결별하고 제10차 WCC부산총회 개최를 철회 하여야 합니다. 성경적인 구원이라는 것은 가난에서 벗어나서 부유에 이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쟁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서 평화에 이르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종교간의 다툼과 분쟁에서 벗어나서 평화하는 것이 구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죄와 율법과 심판과 그에 따른 사망으로부터 벗어나서 의롭다함과 영생에 이르는 것이 구원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구원에는 오직 구원자로 말미암은 구원뿐입니다. 이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으로서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지 않습니까?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그런데 어떻게 해서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들은 예수님이 아닌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WCC와 손을 잡고 한 무리가 되어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교회안에서 총회를 개최하려고 하는지요? 누가 여러분들을 종교인들끼리 평화하고 공존하고 일치 운동하라고 택하시고 명하셨습니까? 하나님입니까? 예수님입니까? 성령님입니까? 아니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따라서 입니까?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은 인본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WCC와 이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하는 그 일이 마치 의롭고 거룩하고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으로 여길지 모르겠지만 교회로서 또는 목회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것이며 교회의 본분과 근본을 왜곡시키는 행위가 되기에 도리어 무서운 재앙을 불러 들이는 처사입니다. 그래서 WCC의 실체를 드러내서 고발 폭로 하는 것이며 이러한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의 행사에 반대운동으로서 시위를 펼치는 것이며 이는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과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 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담으로 이어진 인류는 모두가 다 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러야 하는 죄인들입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가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이 귀여운 자식들도 종교와는 아무런 관계없이 이들 모두는 죄인으로 태어났다가 사망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이러한 형편과 처지에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죽임이라는 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그리고서 우리들이 구원을 받았기에,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을 속전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그러므로 교회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죽임 당함이라는 값을 죄에게 지불하여 주시고 예수님 자신의 것으로 사신, 예수님의 소유된 백성이 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7: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그러므로 교회는 죄가 주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입니다. 반면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주인은 죄입니다. 죄를 위하여 살다가 죄로 부터 사망이라는 값을 받는 것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형편과 처지입니다. 우리도 전에는 그러한 존재이었고 그러한 상태하에 놓여 있었지만 우리를 사로 잡고 사망으로 끌고가는 죄에게 예수님께서 죽음이라는 값을 지불하여 주시고 죄에게서 풀어서 빠져 나오게 하여 자기 소유 삼으신 것이 교회이며 자기나라에 들여서 영생케 하셨습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주인은 죄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죄를 위하여 살지 않고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 존재이며 예수님의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죽기 까지 하신 것입니다. 롬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주인은 죄며 죄의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예수이며 예수님의 것입니다. 이 차이를 실감하시는지요? 이 두 사람들은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사이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구원하여 내신 교회를 WCC는 거짓된 평화로서 다시 죄악의 구덩이로 끌어 내려서 교회로 하여금 생명을 끊어 버리려고 온갖 미혹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이 WCC 제10차 부산총회 개최입니다. 이에 교회는 미혹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WCC를 지지하는 여러분들께서는 이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아담의 후손들이기에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들로 여기는데, 그래서 하나가 되자는 것인데 이는 맞아 보이면서 맞지 않는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첫 사람 아담은 죄인이 되었고 죄로 인하여 사망이 주어졌기에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가리켜서 죄의 종이라는 부르는 것입니다.(요8:34,롬6:16,17, 20)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지만 창조된 인류가 죄를 범한 죄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WCC는 침묵합니다. WCC와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들은 평화니 공존이니 정의니 일치니 하는 것으로 죄를 가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은 무엇 때문일까요? WCC와 WCC를 지지하는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진정으로 주님으로 부터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교회의 참된 지도자라고 한다면 반드시 죄를 언급해야 합니다. 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에게 심판이 주어졌고 그 심판의 형벌로서 모든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게 됨을 밝히 드러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신 분이라면 그러하시니까요.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참된 교회 지도자라고 한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얻는 길로서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것과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어 영생에 이르도록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신 것을 전하여야 합니다. 이것으로 죄인된 이 세상 사람들이 멸망치 않고 구원을 받는 길이니까요. 보십시오.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WCC가 가지고 태어난 생명과 존재하는 목적과 지향하는 바, 타 종교간의 평화, 공존 이를 위한 대화와 일치운동은 도무지 맞지 않는 행위입니다.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의 사명은 그 어떤 종교를 말론하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여 이를 믿게 하여 죄와 심판과 사망이라는 형벌로 부터 구원과 영생에 이르게 해야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평화니 공존이니 대화니 하는 일치운동으로 의롭고 거룩한척 하는 지요? 그 모든 것은 교회나 교회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아닌 일을 교회나 교회지도자가 한다면 그 교회는 교회가 아니고 그런 지도자는 교회지도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W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성찬식을 행하시지요? 그 성찬식을 왜 행하시는 것입니까?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이 성찬식을 정의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까지 예수님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이라고.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참된 교회 지도자라고 한다면 예수님이 죄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죽으셨다는 이 사실을 전해야 하는 것이지 무슨 종교의 평화니, 정의니, 공존이니 하는 일치운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 사건으로 사람은 하나님과 둘로 나누어진 관계이며 그 중간에는 죄가 가로막고 있는, 그래서 온 인류는 하나님 없이 죄로 인하여 멸망해야 하는 형편과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인류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시고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했다 해서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아니며 도리어 죄로 인하여 율법의 송사를 따라서 사망에 이르도록 심판하시는 하나님과 심판을 당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도 WCC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고 사람은 하나님께로 태어났다하여 좋은 관계로 미화를 시켜서 일류의 통합을 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WCC가 추구하는 이러한 노선에 합류할 수 없는, 구원받은 존재들로서 그리스도 예수의 소유된 사람들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교회만이 예수님의 사람들입니다. 보십시오. 자기 사람이라는 언급에 주목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행11:26, 26:28, 벧전4:16) 그리스도인! 이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소유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값을 주시고 사신,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너무도 멀기만 합니다. 교회! 종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죽음으로 사신,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죄인들로서 죄가 주인이지만 교회는 예수님께서 죽음이라는 값을 주고 산 자기 사람들로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고 받은 사람들로서 지극히 귀히 여김을 받는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니다 그리스도 예수! 그 분은 자기 사람들과 함께 살게 하시려고 죽기 까지 하셨다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여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교회로 하여금 예수님과 함께 살게 하시기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죽기 까지 하신 예수님! 이런 예수님을 찬양하고 찬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으로 구원하신 자기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에 이끌어 살게 하시려고 처소를 마련하려 가셨고 (요요14:1-2) 처소를 마련 하시고나면 다시 자기 사람들을 데리러 이 땅에 오시고마 약속하셨습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이러할진대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들께서는 어찌하여 WCC의 인본주의 사상을 따르는지요? WCC의 그 모든 언급들은 그 출처가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뜻이나 가르침이 아니고 사람의 사고에서 비롯된 언급들로서 교회로서는 결코 받아들이거나 따를 수 없는 노선들입니다.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들이 교회이기를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WCC를 지지하고 회원으로 가입하여 제10차 WCC부산 총회 개최를 준바하는 것을 보노라면 도저히성경적인 교회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교회라고 자위하고 싶으며 WCC에 미혹된 상태라고 간주하고 속히 WCC의 손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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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11) |
 WCC를 지지하는 한국교회 여러분!(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