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C는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으며, 동성애 성직자도 있다 ”
| “WCC는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으며, 동성애 성직자도 있다” |
| -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 “동성애, 지지도 반대도 하지 않는다” |
| 이광원 기자, 2013-11-07 오전 1:23:24 |
울라프 트베이트(Olav Fykse Tveit) 총무는 10월 30일 총무 보고와 31일 기자회견 등에서 그는 ‘WCC의 동성애 옹호’ 주장에 대해 “WCC는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어떤 결정도 내린 적이 없다”며 “우리는 동성애를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영엽박사는 “WCC 거짓말 하고 있다”고 반박한다.
WCC는 동성애 문제에 대한 어떤 공식적인 입장을 취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WCC 안의 대다수 주요 교단들은 동성애를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동성애자들에게 성직(聖職)을 위한 안수를 장려하고 있다.
또한 WCC는 제3차 총회(1961년 인도 뉴델리)에서 인간의 성에 대하여 거론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제5차, 제6차, 제7차, 제8차, 제9차 총회에서 계속 동성애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WCC 회원 교단들에는 동성애자인 남녀 목사들이 많이 있으며, 그 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미국장로교(P.C.U.S.A), 연합감리교(U.M.C), 성공회(E.C), 연합그리스도교(U.C.C), 침례교(A.B.C), 캐나다연합교회, 영국성공회, 영국연합교회, 영국감리교, 화란개혁교회(N.H.K), 화란자유개혁교회, 스웨덴교회(루터교), 덴마크루터교회, 독일복음교회, 호주연합교회, 남아프리카성공회 등이다.
끝으로 조영엽박사는 “동성애는 인권문제가 아니다. 최근 일부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일부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발의한 소위 '동성애 차별 금지 특별법'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
출처 :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65531&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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