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형 편집국 부국장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관계로 결국 성병과 에이즈 등에 감염되어 결국 폐인이 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항문 성관계는 항문의 괄약근이 파열돼 대변조절이 안되고 성기불능 상태가 된다.

동성애자의 모든 것을 인권이라는 명목으로 합법화 된다면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도 이렇게 되고 결국 전 국민적, 전 세계적 재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전 국민이 매르스 바이러스로 불안해하는 이때,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6일과 28일에 서울광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이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친동성애자들이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동성애자의 광란의 '퀴어문화축제'와 '퍼레이드' 행사를 가지려다가 국민들의 반대 여론에 밀려 돌연 취소됐다.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 전파, 가족구성 파괴, 정신병, 성적문란 국민의 분노를 유발시키는 비윤리적인 행사가 취소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동성애는 에이즈 감염의 주원인이며 모는 것을 잃어버리고 국가와 지구촌을 망치는 것이다. 이성과 결혼해 정상적인 교제를 해 결혼하는 것이 맞다.

동성애를 인정하게 된다면 자신의 자식을 낳을 수도 없고 그대로 유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도 맞지 않다.

동성애가 개인적 성적 취향이고, 동성애가 실재하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지만, 이것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정상으로 가르치게 하며, 그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정상이 아니라고 교육하는 것을 제한하고, 처벌하려는 것은, 국민 전체에 심대한 후유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만약 차별금지법을 통해 동성애를 인정하게 된다면 동성애를 ‘잘못되었다’고 강의, 설교, 교육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면서 “이 법은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인식할 때까지 처벌하여서 그 생각을 뜯어 고치겠다는 무서운 법이요,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절대다수의 입을 막고 표현의 자유조차 앗아가는 독재와 같은 법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동성애를 국제적 추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도 퇴폐적 사대주의라는 비판과 동성결혼은 전 세계에서 14개 국가와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11개 주에서 인정되고 있을 뿐 전 세계 93%의 나라들에서 동성결혼은 합법이 아니며, 아시아에서는 단 한 개의 국가도 없다”고 강조했다.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20:13) 구약시대에는 동성연애를 한 두 사람을 다 죽이라고 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고전6:9) 하나님께서 남색하는자, 동성연애 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다.

성경적인 가르침을 보면 동성애는 분명히 “죄”이다. 동성애를 정죄하지 않는다면 함께 정죄된 강간 근친상간 수간도 허용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다.

동성애는 치유받아야 할 사안이지, 법을 제정하여 보호받아야 할 일이 아니다. 동성애를 국가권력으로 보호한다는 것은 이 사회에 온갖 부작용을 극대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