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조장 중단촉구 6.28 한국교회교단연합 국민대회
 

한국교회 주요교단 총회장 및 총무(사무총장)들은 6월 20일 장충동에서 동성애조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회집하였다
 

우리 교단대표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연음란성이 상존했던 동성애축제에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함으로써 촉발된 국민적 갈등에 큰 우려를 표명하였다.
또한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장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한국교회와 시민들을 혐오세력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폭거로 규정했다.
 

우리는 퀴어퍼레이드를 금지한 남대문경찰서의 조치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효력정지를 가처분함으로써, 메르스의 위험 가운데 서울 시민의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선정성 퍼레이드가 진행되게 된 작금의 상황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법 상 ‘성적취향’이란 오직 한 단어만 있을 뿐인데도, 소위 인권이란 이름으로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우리 민족의 전통적 성적 가치관과 가정관을 뿌리채 흔들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삶과 미래를 위태롭게 함으로 국가존립에도 위해가 되는 동성애 이슈의 심각성을 공감하게 되었다.
 

나라가 있어야 교회도 있기에, 이제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가 되었음을 각성하고 “동성애조장 중단촉구 6.28 한국교회교단연합 국민대회” 개최를 결의하였다. 아래와 같이 한국교회에 알리오니 필히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
 

1. 6월 28일(주일) 전국적으로 동성애 반대설교 하는 주일로 지킨다. 동성애의 반성경적 위험성을 계몽한다.
 

2. 6월 28일(주일) 오후 3시 대한문광장(덕수궁 정문)에서 서울 경기지역 모든 교회와 성도는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국민대회로 함께 모인다.
 

3. 모든 교단은 이와같은 결정을 각 교회에 공지하기로 한다.
 

6.28 대한문광장 한국교회 연합예배
 

6월 28일 (주일) 오후 3-5시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행사]
 

오후 5-7시 [국민대회 / 생명-가정-효(孝:Honor) 페스티벌]
 

장소 : 대한문 (덕수궁 정문, 시청역②번 출구)
 

주관 : 동성애조장 중단촉구 한국교회교단연합 국민대회
 

대회장 정영택목사(예장통합총회장), 백남선목사(예장합동총회장), 송덕준목사(예성총회장)
 

- 대회장 정영택, 백남선, 송덕준 총회장 및 한국교회 22교단장들은 서울경기지역 성도들에게 연합예배로 모일 것을 공고합니다.
 

- 각 교단에 소속된 목사와 당회는 오후예배를 대한문 연합예배로 결정하고 성도들에게 광고해 주십시오.
 

- 메르스와 동성애 조장으로 탄식하는 우리 민족을 위해 대한문을 미스바로 선포하고, 이 나라가 회복되고 이 땅이 고쳐지기를 하늘 향해 부르짖을 것입니다.
 

- 목사들과 장로들과 성령의 감동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경건한 성도들은 함께 모입시다. 우리가 함께 모이는 것만으로도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로 진통하는 나라들
 

【캐나다】 2015년 9월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모든 학교에서 시행될 새 성교육 커리큘럼
 

3학년(만 8세) : 동성결혼 정상. 남성, 여성 스스로 결정. 트랜스젠더는 유전이라고 배움
 

6학년(만 12세) : 자위행위 학습
 

7학년(만 13세) : 항문성교와 구강성교 학습
 

【미국】 동성결혼 주례 거부한 냅 목사 부부
 

1심 판결- 180일 감옥형, 매일 1000달러 씩 벌금
 

미국 감리교, 동성애 반대한 헐슬랜드 목사 면직
 

오바마 대통령, 동성애 반대 보수기독교 겨냥해 “美 국가의 적”
 

개그넌 박사는 “오바마 대통령, 보수적 기독교인은 국가의 적(The Enemies of the States)이며 편견 심하다고 다시 한 번 선언하다” 의 글을 통해 오바마 정부의 동성애와 관련된 입법 과정이 진행되고 있어 기독교인들이 이로 인해 앞으로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을 우려했다. (기독일보 2015 .6. 7)
 

미국교회,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저지 위해 결사항전 시작…
 

“시민 불복종 운동 벌이고 감옥도 가겠다”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할 경우 불복종 운동을 벌이겠다며(6월) 10일부터 온라인 청원 서명운동 시작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모든 정부의 노력에 대해 반대한다”, “종교 자유를 포함해 모든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감옥에 가는 것을 포함해 어떤 벌금이나 처벌도 감수할 것” (기독일보 2015. 6. 11)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한국에서도 2013년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에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5회 반복 처벌 가능, 강제이행금 3천만원 추가)
 

■학교에서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배우게 된다.
 

    ■ 학교 성교육 시간에 이성 간 성행위만이 아니라 동성 간 성행위(항문성교, 구강성교)를 배우게
되며 이에 반대하면 차별금지법에 저촉되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기독교학교도 예외 아님)
 

■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이름 아래 대다수 국민의 표현과 양심의 자유가 심각하게 억압된다.
 

“동성애는 에이즈를 전파하는 위험행동” (성과학연구협회, 2014. 11)
 

■ 최근 선진국 통계, 신규 에이즈 감염자 70%이상이 남성 동성애자임.
 

■ 미국 질병관리본부, 청소년·청년(만13~24세) 신규 남성 에이즈 감염자 약 94%가 동성 간 성행위로 감염.
 

■성과학연구협회, “동성애는 에이즈를 전파하는 위험행동” 으로 발표
 

동성애는 세계 최저출산율과 징병제를 가진 우리나라의 존립을 위태롭게 합니다
 

■ 동성애자는 일반인에 비해 AIDS 감염확률 약 183배
 

■ 게이들 평균 수명 일반인보다 25-30년이 더 짧고 청소년 게이 자살률 4배 이상, 암 발병율 2배
 

■ 동성애는 결코 유전이 아님. 미국 사이언스 학술지 2005년, 2010년 ‘동성애 유전자 없음’ 발표
 

  에이즈 치료비용 100% 지원, 국민은 세금폭탄?
 

■ 1명의 한 달 에이즈 억제제 약값만 약 3백만 원, 1년이면 약 3천 6백만 원
 

■ 에이즈 환자 1명의 평균 평생 치료비용 5억 원(2015년 기준) 이 모든 비용 100% 국민세금으로 지원
 

■  에이즈 환자 1만 명이면 5조, 10만 명이면 50조원으로 전 국민에게 세금폭탄으로 돌아옴.
 

6월 28일은 ‘동성애 반대설교’ 주일입니다
 

▶동성애 반대설교와 기도를 돕기 위한 자료들
 

1. 동영상 2. 기도제목 3. 설교자료 4. 설교예문
 

[자료보기] www.pray24.net 〉 공지사항 〉 6월 28일은 동성애반대 설교주일입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된 나라는 19개 국가, 동성애를 법으로 금지한 나라는 80개 국가이다.
 

세계적인 영적전쟁이 시작됐다.
 

한국교회는 서구사회의 동성애 물결을 막는 방파제가 되어야 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나라들을
포함해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성결의 빛’이 되어야하는 시대적인 소명을 받았다.
 

거룩한 대한민국이 되어 복음통일과 선교한국을 이뤄야한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 12:4)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대가를 치를지라도 성경의 진리를 말하고 글로 쓰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조장 중단촉구 한국교회교단연합 국민대회 참여 교단장 대회장 : 정영택 목사(통합총회장) 백남선 목사(합동총회장) 송덕준 목사(예성총회장)
 

장종현 목사(백석총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총회장) 유동선 목사(기성총회장) 전광훈 목사(대신총회장) 김철봉 목사(고신총회장) 우종휴 목사(합신총회장) 곽도희 목사(기침총회장) 서안식 목사(기하성총회장)
 

안성삼 목사(개혁총회장) 오세호 목사(한영총회장) 전종기 목사(진리총회장) 김국경 목사(합동선목총회장) 박남수 목사(개혁선교총회장) 홍계환 목사(개혁총련총회장) 유현옥 목사(종로개혁총회장)
 

신상우 목사(독립교회연합회장) 안호상 목사(합동동부보수총회장) 윤광섭 목사(개혁국제총회장) 김병근 목사(합동총신총회장)
 

후원계좌: 농협 355-0036-7910-73 포도원교회(재정위원장 합동진리 김종인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