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장. WCC의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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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회개 기도문 : WCC의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WCC가 걸어온 길”에서 밝힌 **에큐메니컬 운동의 역정**,
교회 일치에서 출발해
혼합주의와 종교통합, 복음적 본질 약화의 역사적 변질을
진지하게 아프게 고백하는 회개 기도문입니다.
🙏 회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지금까지 교회의 역정을 돌아보며 고개를 숙입니다.
주님,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처음엔
“모든 교파와 교회가 하나 되어 성령의 뜻을 이루자”는
선한 열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 연합의 길이 진리에서 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흐리는
혼합의 길로 기울어진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주이심을 선포하는 대신,
종교 간 담을 허물며 ‘대화’와 ‘포용’이라는 이름으로
복음의 진리를 상대화했습니다.
세상의 평화와 일치를 외친다고 하면서,
복음의 본질적 고백까지 희생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주여,
진리 없는 통합,
복음 없는 연대,
십자가 없는 선언이
결국 교회를 혼란케 하고
다음 세대의 신앙을 약화시켰음을 뼈아프게 고백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나니…” (사도행전 4:12)
세상이 말하는 일치와 평화가
당신이 주신 십자가의 길을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 우리는 고백합니다. > — “복음 아닌 통합을 구했던 우리의 타협을 용서하소서.”
> — “교리의 벽을 넘는다는 명분으로 진리의 기둥까지 허물었습니다.”
> — “주님, 우리가 합리화했던 혼합의 역사, 소극적 동조를 다 회개합니다.”
주님,
이제라도 당신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돌아가
오직 성경 말씀과 복음의 본질만을 사모하게 하소서.
복음 외의 길, 타협의 연합,
진리 없는 평화 구호를
주님의 이름으로 모두 내려놓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우리의 유일한 깃발이 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복음의 본질을 끝까지 붙잡게 하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의 교회가
참된 연합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임을
다시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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